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뤼메르 18일의 쿠데타 (문단 편집) == 결과 == 막후에서 쿠데타를 기획한 시에예스는 나폴레옹이 명예욕은 강하지만, 권력욕이나 정치감각은 대단치 않을 것으로 오판하고, 나폴레옹에게 상당한 수입에 종신임기가 보장되는 명예직을 미끼로 제안하여 그의 권력을 제거하려 시도했다. 하지만 이는 오판이었으며, 나폴레옹은 권력만 쥐고 있으면 수입도 [[독재|임기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 왜 명예직을 받아들이겠냐며 시에예스를 배신했고, 도리어 시에예스가 [[니가 가라 하와이|명예직을 받고 물러나는]] 사태로 귀결됐다. 결국 쿠데타 이후 채택된 새로운 헌법에 의거하여 시행된 선거의 결과, 나폴레옹을 제1집정으로 하는 3인 집정정부 형태의 새로운 정치기구가 들어서게 됐다. 제1공화국의 끊임없는 정치적 혼란과 음모에 질려있던 민중들은 침묵이라는 형태로 쿠데타를 지지했고, 지방에서 자코뱅 파들이 봉기를 일으키기는 했으나 쉽게 진압됐으며,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점차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기 시작해 임기를 10년에서 종신으로 늘리더니, [[1804년]] [[5월 18일]]에는 스스로 황제 자리에 올라 [[프랑스 제1제국]]을 건설한다. 참고로 이 날 성난 의원들에게서 나폴레옹을 보호했던 저 두 명의 [[척탄병]]들은 훗날 나폴레옹이 [[황제]]로 즉위한 뒤, 직접 그의 저녁 만찬 초대를 받는 영광을 얻었다. 그 중에서도 칼침을 막은 병사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하사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